문득 옛 편지를 보다가...
친구가 같이 공감하고 싶다면서 써준 내용이다.
그땐 지금처럼 커피를 좋아하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...^^
그땐 맥심 커피가 전부였었던 것 같은데...
그래도 참 따뜻할 때가 있었구나..


각기 다른 얼굴과
표정만큼이나
마시는 모습이 다르다

물부터 마시고
커피를 마시는 친구
한모금 마시고
잊어 버리고 있다가
한꺼번에 다 마시는 친구
홀짝홀짝 술 마시듯
마시는 친구
사색하듯 마시는 친구

친구란 참으로 좋다.
친구란 참으로 좋다.

한 잔의 커피를 마시면서도
서로 마음을
같이할 수 있으니
친구란 참으로 좋다.

친구야!
우리는 친구다 친구!
Posted by 으니가저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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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~그러자

하루하루 2008. 3. 21. 00:22 |


자신이 믿는 것만이 정의이고 진실이라는 생각이 들 때,

숨을 세 번 크게 내쉬면서

상대편의 입장에서도 과연 그럴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 바란다.

내가 알거나 느끼는 것을 쉽게 드러내서는 곤란하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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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으니가저아
:

옛 것과 새 것..

하루하루 2008. 3. 11. 11:54 |

미안해. v와 h...그리고 w..
내가 너희를 잠시 잊었었구나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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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으니가저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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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가해서 한비야님과 류춘수님을 꼭 만나뵙고 싶다.

Posted by 으니가저아
:
누군가가 말했다.

누가 하는 가에 따라서,
어떤  동기부여를 하는가에 따라서,
어떤 환경에서 하는가에 따라서,
어떻게 관리하는 가에 따라서
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고 한다.

작은 비용을 적약함으로써,
"신뢰상실" 이라는 큰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다.




Posted by 으니가저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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